|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국내 남성복 브랜드 소윙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의 하동호 디자이너가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유럽에 선다.
|
당일 행사 일정으로는 10시 30분(현지 시간) 브뤼셀 시청 내에서 리셉션 후 맞춤복 증정식이 개최되며, 새로운 옷으로 제막식이 진행된다. 동상 이동 시에는 연희팀 The 광대가 길놀이 공연을 펼쳐 더욱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후 하동호 디자이너가 제작한 맞춤복은 브뤼셀 마네킹 피스 박물관에 2017년 한국 기증 의상으로 귀속된다.
dondante1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