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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상한 가수'에 안형섭, 이의웅이 복제가수로 전격 출격한다.
이날 방송하는 '수상한 가수'에는 또 제작진의 역대급 섭외력이 빛난 전설의 가수도 등장한다. 배우 송재희가 복제가수로 나서, 연기하는 이 진짜가수는 음악대장 하현우의 학창시절 롤모델이기도 한 전설의 가수. 그는 "하현우, 엑소 시우민, 김재중, 윤계상, 강하늘 등 많은 분들이 방송에서 내 노래를 불렀다"며 "내 노래가 20년 째 노래방 인기차트를 지키고 있다"고 밝히며 히트곡의 위엄을 뽐냈다. 과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낸 전설의 가수가 누구일지 방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지난 주 전국의 미생들을 위한 힐링 무대로 3연속 우승에 성공한 '닭발'이 이번 주에도 쟁쟁한 가수들을 꺾고 4연속 우승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