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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황금빛 내인생'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를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서지안 역을 맡았다. 대기업 정규직 채용이 일생일대 목표인 대한민국 대표 흙수저로,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황금빛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을 살게 된다. 신혜선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황금빛 내 인생'은 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