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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데뷔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통장요정' 김생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격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측은 12일 "오는 16일에 진행되는 '해투동' 녹화에 '대세 절친' 김생민-정상훈이 참여한다. 해당 녹화는 '결초보은 특집'으로 김생민-정상훈 외에 이태임이 함께하며 오는 21일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김생민과 절친이자, 마찬가지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정상훈 역시 '해투동'에 함께한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 받았던 정상훈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이태임과 '해투동'에서 후일담을 꺼내놓을 예정. 더욱이 정상훈은 'SNL 코리아'를 비롯해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이미 맛깔스러운 예능감을 검증 받은 바 있기에 그가 '해투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지 관심이 높아진다. 동시에 김생민과의 절친 케미에도 기대감이 수직상승된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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