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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구구단 강미나가 물오른 미모로 연일 리즈 경신 중이다.
연기돌로도 변신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극중 베이비 페이스에 반전 몸매를 소유한 대한민국이 사랑한 슈퍼스타 사진진(한예슬 분)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강미나는 지난달 말 공개된 예고편에서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고생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첫 사랑의 추억을 자극할 정도로 가슴 설레는 외모를 공개해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0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tvN 단막극 중 '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 미나 역에 캐스팅 돼 연이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강미나는 한층 더 청순해진 외모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배우들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단막극 여주로서 출연 기대감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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