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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지태가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바하'(장재현 감독, 외유내강 제작) 출연에 대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검은 사제들'로 544만2553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장재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사바하'는 하반기 크랭크 인 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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