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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딘딘이 자신을 위협할 또 다른 애견인으로 동료 슬리피를 언급했다.
딘딘은 또 다른 애견인 슬리피 역시 '대화가 필요한 개냥' 출연을 추천했다. 그는 "슬리피도 반려견을 키우는데 엄청난 애견인이다. 반려견의 돌잔치를 열고 송중기가 맞춘 한복집에 찾아가 반려견의 한복을 맞추기도 했다. 김수현 PD에게도 슬리피를 추천했는데 나를 선택했다.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들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어떻게 교감하는지 살펴보고 속마음을 풀이해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예능 프로그램. 도끼, 선우용녀, 이희준·이혜정 부부, 이수경, 임슬옹, 딘딘, 경리 등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출연하게 김구라가 MC를 맡는다. 오는 15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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