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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이 연기됐다.
한편,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당초 그의 소집해제일은 26일이지만, 26일은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 것. 당시 박유천은 "오늘로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게 됐다.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주신 것 알고 있다. 앞으로 스스로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 갖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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