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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 여행전문채널 스카이트래블에서 '나 혼자 간다, 女행' 시즌3가 공개된다.
배우 이세영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히는 '카피아'마을의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고 고래가 보이는 탁 트인 해안 도로를 달리며, 인적 드문 해변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는 등 상큼 발랄한 캐릭터처럼 여행을 즐겼다.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배우 홍수현은 인도의 작은 마을들을 여행했다. 전세계 여행자들의 성지인 인도에서 배우 홍수현은 요가와 명상의 본 고장 '리시케시'를 찾아 요가를 직접 배웠다. 또한 갠지스강에서 의식을 보고 참여하는 등 인도사람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요가 동작을 완성시키며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 네이버 Live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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