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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위기에 빠진 그룹 매드타운이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단체 행동에 나섰다.
9월 현재 멤버들은 방송 출연이나 행사, 앨범 준비, 연습 등 어떠한 활동도 없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홈페이지, 팬페이지, 회사 대표전화 역시 인력이 없어 마비된 상황.
매드타운의 한 측근은 12일 스포츠조선에 "멤버들은 일단 힘을 모아 전속계약을 푼 후, 앞 길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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