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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왕지원이 전공을 살려 K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발레교습소'백조클럽'에 출연한다.
'백조클럽' 메인 출연자로 나설 왕지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준비된 프리 마돈나의 모습을 여과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집사가 생겼다'를 통해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인 왕지원은 연이은 힐링예능을 통해 그녀만의 도발적이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조클럽'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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