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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가 어느덧 청춘들의 문화로 자리잡은 SNS를 주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또한 청춘 대변인들은 'SNS 인간관계의 풍요로움'에 대한 솔직한 토론을 진행한다. 장문복은 "과거 페이스북을 할 때 친구 5천명이 꽉 찼었다. 그 5천명 중에 단 한명도 오프라인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며 SNS 인맥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낸 반면, 어릴 적부터 유학생활을 한 심소영은 "SNS를 시작하면서 예전 친구들까지 다 연락이 됐다"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열정 같은 소리'는 청춘들의 현실을 속 시원히 파헤치며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호평 속에 기존 8회에서 16회로 연장 편성되어 시청자를 찾는다. 오늘 밤 7회 방송 후 3주간의 재준비 과정을 거쳐 다음 달 10일 8회를 시작으로 16회까지 방송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