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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황석정과 조동혁은 인도네시아의 '불'이 만든 축복 '카와이젠' 광산과 '물'이 만든 축복 '발리'섬을 방문한다.
이어 세 사람은 세계인들에게 '꿈의 휴양지'라고 불리는 '발리'로 떠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로 전체 인구의 85%가 힌두교를 믿는 힌두인의 성지다. 발리의 힌두사원 '띠르따 사원(Tirta Empul Temple)'을 찾아갔다. 발리의 힌두인들 처럼 뿜어져 나오는 성수(聖水)에 몸을 씻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했다.
여행과 인문학이 만난 신개념 여행 프로그램 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은 '지식을 전하는' 교수님과 '지식을 나누는' 연예인 제자가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동남아시아 전문가 김예겸 교수와 '환상의 케미' 배우 조동혁과 황석정이 함께 떠난 인도네시아 여행기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