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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젝스키스와 바비가 각각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 방송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1만 6천명의 팬들과 호흡하며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젝스키스는 첫 컴백 방송을 위해서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상반된 느낌의 두 무대를 통해 젝스키스만의 반전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멤버들은 "'특별해' 후렴구에 등장하는 '풋 유어 핸즈 업(Put Your Hands Up) 포인트 안무를 기대해달라. 양현석 회장님께서 직접 안무를 구성해주셨다"라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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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는 방송에 앞서 "'사랑해' 무대를 라이브로 처음 소화한다. 세트가 굉장히 독특해서 느낌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앞으로 팬들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주저 없이 달려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바비의 'LOVE AND FALL'은 공개 직후 해외 아이튠즈 22개국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는 단일 앨범 기준, 가장 많은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한 국내 솔로 아티스트 'TOP3'에 빛나는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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