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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이상민·2위 강다니엘·3위 박보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4 08:55


이상민

강다니엘

박보검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2017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에는 이상민, 2위 강다니엘, 3위는 박보검이 이름을 올렸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상민, 강다니엘, 박보검, 송중기, 유재석, 마동석, 박서준, 김래원, 류준열, 정우성, 소지섭, 남궁민, 공유, 조진웅, 조인성, 백종원, 강하늘, 딘딘, 박해진, 하하, 유승호, 김수현, 에릭, 서장훈, 임시완, 김영철, 지드래곤, 현빈, 이서진, 이민호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788,071 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지난 8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21,166,611와 비교하면 30.13% 줄어들었다.

1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4,391 소통지수 117,873 커뮤니티지수 753,4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5,700로 분석됐다.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913,436 보다 5.72% 상승했다.

강다니엘은 2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참여지수 249,430 소통지수 253,722 커뮤니티지수 376,2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9,372 로 집계됐다.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342 소통지수 122,713 커뮤니티지수 468,6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7,735로 나왔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520,384 보다 41.77% 올랐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끼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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