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인도네시아' 공항을 마비시킨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의 위력에 감탄했다.
특히 전소민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를 연호하는 팬들을 본 후, 연신 "광수 오빠가 다르게 보인다"며 이광수를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나 폭발적인 인기에 도취한 것도 잠시, 이광수와 전소민은 차에 타는 순간 벌칙을 받으러 왔다는 현실을 직시하며 좌절감에 빠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9-24 18:2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