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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토니안, 산길 넘어 日 편의점行…붐 “이건 아니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9-24 21:35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토니안이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토니안은 붐, 양세찬과 함께 일본 맛집을 찾았다.

운전대를 잡은 붐은 "잘 가고 있냐. 이렇게 운전을 오래 할 줄 몰랐다. 여기 완전 강원도 같다"며 당황했다.

산길이 이어지자 양세찬은 "사람들이 외제차 빌려서 강원도 가는줄 알겠다"며 "토니 형이 렌트를 잘했다. 택시 탔으면 100만원 나왔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도쿄말고 다른 공항에서 내리는 게 낫겠다"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세 사람이 차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일본 유명 편의점. 붐과 양세찬은 "지친다. 이건 아니다"며 피곤한 기색을 드러냈다. 토니안은 "먹어보고 얘기하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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