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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진혁이 4년 만에 일본에서 여는 공식 팬미팅 1차 티켓이 매진됐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일본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우리 역시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최진혁은 '터널'의 정식 방송에 맞춰 일본 매체 등에서도 줄지어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위성극장 채널의 공식 인터뷰 영상 촬영과 함께, 한류 매거진 '한국TV 드라마 가이드' '더 알고 싶다 한국TV 드라마' '한류피아'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최진혁은 올해 말과 내년 초쯤 신작을 선보이기 위해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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