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시골경찰' 최민용이 이주승과 다정한 '장단신 형제 케미'를 선보인다.
그동안 경운기 운전뿐만 아니라 잘 작동되지 않는 오토바이도 한 번에 해결하는 등 시골경찰 만능 꾼으로 활약해왔던 최민용이 이번에는 이주승의 오토바이 특별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해 남다른 고수의 팁을 전수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배우자마자 대범하게 오토바이를 타는 이주승을 보며 혹시 다치지는 않을까 자식에게 자전거를 처음 가르쳐주는 부모처럼 열심히 쫓아다니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