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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전어를 떠올리며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통영은 다도해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남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어 여행객들을 즐겁게 한다.
이 가운데 현지인들과 택시기사들 사이에 소문난 20년 전통에 맛 집이 있다. 바로 "대전광봉횟집"이다. 웬만한 다찌집에 갈 필요가 없다고 극찬한 이유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제철 해물들이 기본 찬으로 나와서 별미를 한 상으로 즐길 수 있어 푸짐하게 한 상을 만끽 할 수 있다. 가격 역시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