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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6일 '본격연예 한밤'의 '소희 connected' 코너에서는 데뷔 31주년을 맞은 원조 섹시디바 김완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신인시절 자신의 무대 영상이 나오자 "춤을 추려고 했는데 옷이 너무 꽉 껴서 팔도 올리지 못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백댄서가 아닌 4명의 마네킹(?)과 함께 했던 '칼군무'의 원조 영상도 공개돼 소희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선미, 바다 등 시대를 대표하는 디바들에 의해 재탄생했던 김완선의 명곡 '리듬 속의 그 춤을'! 소희는 '리듬 속의 그 춤을'의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김완선의 박수를 받았고 김완선 역시 원조답게 포인트 안무를 재현하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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