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알렛츠(ALLETS)와 함께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한류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소현은 두 번째 대만 팬미팅을 위해 한층 풍성한 구성을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의 근황과 출연작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며 팬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알렛츠 '나만봐' 영상에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팬들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해 주먹밥을 만들며 요리하는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장품 선물 등을 준비해 팬들을 생각하는 김소현의 정성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무엇보다도 팬미팅 말미에는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한 명, 한 명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진심을 다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류 스타가 팬미팅에서 모든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사인회를 하는 사례는 이례적이어서 팬들을 향한 김소현의 진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김소현의 대만 팬미팅 현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될 알렛츠의 '나만봐'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을 통해 대만 팬미팅 현장의 생생한 광경은 물론, 리허설과 대기실 비하인드가 몽땅 대방출 될 것이라고.
또한 한류 요정의 근황과 소소한 일상, 새로운 입덕 포인트를 기대하는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의 대만 팬미팅 현장, 및 매력 뿜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나만봐' 김소현 편은 오는 28일(화) 오후 6시 1탄이 첫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