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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드스쿨' 레드벨벳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 소개와 더불어 다른 가수와의 콜라보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는 "아이린 언니 커피 선물 고마웠다"며 미담을 소개했다. 음악방송 무대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는 것. 아이린은 "제가 광고 모델을 맡은 커피가 있다. 거기서 받은 것"이라며 민망해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들에 대해 멤버들마다 따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예리는 자작곡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음색이 부러운 가수와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도 공개했다. 슬기는 백예린과 에디킴, 조이는 블랙핑크 로제와 멜로망스, 웬디는 레드벨벳 멤버들과 박효신, 아이린은 웬디와 에디킴, 예리는 일편단심 샘킴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