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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괴물 신인'으로 손꼽히는 신예 더보이즈가 바로 오늘, 가요계에 자신 있는 출사표를 던진다.
만반의 준비 끝에 첫 선을 보일 더보이즈의 첫 미니음반 <더 퍼스트(THE FIRST)>는 스페셜한 열두 소년 더보이즈의 에너지와 화려한 시작을 다채로운 트랙 속에 담아냈다. 작곡가 윤종성, 히트 프로듀싱팀 줌바스(Joombas) 뮤직 그룹 작곡가 $un과 Bekuh BOOM 등을 비롯해 인기 아티스트 프라이머리 등 화려한 제작진이 투입, '파워신인' 더보이즈를 향한 열띤 지원사격을 펼친다.
타이틀 곡 '소년(Boy)'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패기로 가득찬 중독성 있는 댄스 넘버다. '단 한 순간의 꿈이 아닌 걸 / 난 이렇게 네 앞에 서 있는 걸' 이라는 가사처럼 '너만의 소년이 되겠다'고 자신있게 전하는 더보이즈의 당찬 포부와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매력을 더한다.
뮤직비디오는 그 동안 싸이,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등과 작업으로 화려한 색채와 독창적 연출력으로 화제를 모은 나이브 프로덕션이 메가폰을 잡고, 이들의 비주얼 면면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국내 단 1대뿐인 모션캡쳐 카메라 '로봇암'을 활용한 입체적 촬영 기법과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펼쳐질 스토리 라인이 독특함을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는 K팝 시장의 새로운 선두주자 등극을 목표로 크래커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 전원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하며 이 순간을 준비해왔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고의 무대'로 더보이즈의 이름을 알릴 것" 이라며 당찬 포부 역시 전했다.
한편 더보이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는 6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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