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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빠본색' 뮤지컬 디바 홍지민의 남편 도성수가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방문한 산부인과에서도 그는 시종일관 아내의 곁을 지키는 보디가드의 역할을 수행했다. 부부는 꼭 잡은 손을 한시도 놓지 않아 신혼부부보다 더 깨가 쏟아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도성수는 "우리는 사는 게 데이트지. 매일이 데이트다"라는 멘트로 아내 홍지민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눈에서 꿀 떨어지는 양봉 커플의 등장!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의 일상은 6일 밤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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