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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직접 리폼한 티셔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내복 가격이 비싸다면서 반짝이는 장식이 들어간 티셔츠를 골랐고, 김광규는 "무대의상처럼 화려하다"고 걱정했다.
이어 강수지는 티셔츠의 목 부분이 답답해보였는지 "이 부분을 잘라야겠다"며 가위로 잘라냈다. 그의 과감한 가위질에 김광규는 "너무 크게 자르는 거 아니냐. 입으면 어깨가 내려갈 거 같다"며 말렸다.
기사입력 2018-02-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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