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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박하부자를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은 박현빈-하준 부자의 집을 찾은 이윤지-라니 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누나인 라니가 직접 우유병을 들고 하준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특히 라니는 크고 동그란 눈, 사랑스러운 눈웃음, 깜찍한 미소 등이 엄마 이윤지와 붕어빵처럼 닮아 더 눈길을 끈다. 동시에 핑크빛 꼬까옷을 입은 순둥이 하준이의 변신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박현빈과 이윤지는 평소 우애 좋기로 유명한 사촌 남매다. 이날 이윤지는 사촌오빠 박현빈이 홀로 하준이를 돌본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 및 격려차 딸 라니와 함께 방문한 것. 박현빈 이윤지 남매는 함께 어린 시절 앨범을 찾아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특히 이윤지의 귀염둥이 딸 라니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즐겁게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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