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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해피투게더3'에서 러블리한 예능감을 과시했다.
또한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드라마 '쌈, 마이웨이' 속 김지원의 폭풍 애교를 선보이고, 흥 폭발 클럽 댄스로 좌중을 압도하는 등 쉴 새 없이 매력을 과시하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이처럼 '해피투게더3'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이다인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다인은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 MBC '여자를 울려', KBS 2TV '화랑' 등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유망주로 주목 받은 신예.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맡아 귀여운 허당기와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해피투게더3' 출연을 통해 산뜻한 예능감까지 보여준 이다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