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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졸업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토크에서 성규는 올해 서른 살이 되고 가장 달라진 점으로 '체력'을 꼽는 한편 초-중-고교 졸업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한 빗살무늬 토기형 얼굴과 담백한 눈두덩이를 자랑했다.
또한 최근 강렬한 케미를 과시 중인 이경규와의 녹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역시 이경규"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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