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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연계가 중계'에서는 과거 조민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연극과 학생은 "대부분 공연 끝나고 워크숍 수업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그때 항상 사고가 많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에 갑자기 와인 마시자고 연락 온다"라며 "연기를 가슴으로 하라고 가슴을 친 건 맞는데 툭 친 게 툭 친 게 아니다. 가슴을 때렸다"고 덧붙였다.
특이 이날 제작진은 과거 조민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조민기는 "나는 옛날에 40이라는 나이를 기다렸다"며 "53이라는 나이까지 살면서 이제 잘 늙을 준비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말 멋이 뭔지 맛있게 늙는 남자가 되자 이런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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