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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되는 2회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소통 부엌에 출연, 유시민 작가를 위한 소통 도시락 만들기에 나선다. 그는 유시민 작가에게 도시락을 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1년 전 유시민 선배님께 서운함을 느꼈는데, 돌이켜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이었다. 당시의 나 자신을 반성하는 마음을 도시락에 담았다"고 밝히는 것. 안민석 의원과 유시민 작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의외의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는 "요리는 오와 열", "요리는 스냅"이라 말하며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레시피를 외우지 못해 종이에 적어온 것이 드러나 웃음을 안기는 것. 허당 매력의 안민석 의원과 다섯 MC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 tvN '우리가 남이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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