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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의 달콤한 연애가 시작됐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수호와 그림에게서는 연애를 막 시작한 커플의 달달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마주 서있는 옆모습에서 언뜻 보이는 미소만으로도 한껏 다정해진 이들의 분위기가 전해지는 것. 특히 라디오 부스 속 두 사람의 입맞춤이 담긴 사진에는 연애를 시작하면서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그림과 이에 설레하는 수호의 찰나가 담겨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사랑하는 라디오에 매사 열심이었던 작가 송그림은 사랑에도 적극적인 여자였던 것.
관계자는 "오늘 방송될 '라디오 로맨스' 11회에서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귀여운 남자 지수호와 사랑스러운 여자 송그림. 그리고 라디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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