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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리얼 당구 예능 '7전 8큐'의 별명 제조기 키썸이 단독 우승 후보 강소연에게 새로운 별명을 선사했다.
이에 래퍼 키썸이 유일한 단독 우승 후보인 강소연을 치켜세우며 "힘은 소연 언니다. 파강삼배!"라며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 다시 한 번 '7전 8큐' 별명 제조기다운 면모를 보였다.
우승이 절실한 허정한 팀(이하 허 팀)은 합숙 훈련에 나섰다. 팀 선수들을 위해 호화 만찬과 숙소를 준비한 허정한 감독은 그동안 고생한 선수들을 격려하면서도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러자 모니카는 "이러다 지면 (음식값) 저희한테 청구하시는 거 아니죠?"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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