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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빅재미를 선사하며 월요병을 제대로 타파했다.
또한 이날 상상을 뛰어 넘는 뜻밖의 시리즈 짤방 모음이 공개돼 예측 불허한 짤들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다양한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벌어지는 순간들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하거나 탄성, 놀라움 등 갖가지 반응들을 이끌어내며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만들었다.
과거와 최근의 로봇 짤방 비교를 통해서는 발전된 현대의 기술력을 실감케 했으며 시청자들이 제보한 짤방들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더불어 개그우먼 강유미가 짤방스타에 등극, 그녀의 주무기인 '한본어'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영상들이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어제(4일)도 다채로운 코너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콘텐츠들로 출격, 시청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했다.
한편, '양세형의 짤방공작소'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짤방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KBS Jo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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