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지난 4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우마왕에 충성을 다하는 마비서로 등장해 극의 한 축을 담당한 이엘의 활약에 시청자들이 호평을 보내고 있다.
더불어 척하면 척 일을 처리하고, 능청스러운 표정과 맛깔나는 대사를 통해 차승원과 주거니 받거니 환상의 콤비로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이다.
'화유기'의 시청자들은 "재미도 있고, 이엘 연기력도 대박", "마비서 개인적으로 사랑스러운 캐릭터였다", "화유기에겐 마비서가 황금개띠의 해 최고의 캐릭터", "차승원-이엘 보는 재미에 화유기 시청했다", "연극에서 만날 이엘 배우의 모습도 기대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