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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올 봄 가장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이 지난 3월 3일(토)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2018년을 강타할 가장 뜨거운 화제작임을 입증하였다. KBS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된 '치즈인더트랩'은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과 '유정'과 '홍설'의 달콤살벌한 캠퍼스 로맨스를 호기심 있게 그려내며 브라운관과 온라인을 사로잡았다.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비롯, 폭발적인 예고편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수)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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