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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이주우의 합동 인간 레이더 작전이 웃음을 몰고 온다.
그동안 '와이키키'의 소동극은 차원이 다른 클래스로 확실한 웃음을 담보해왔다. 동구의 화장실 찾아 삼만리부터 준기(이이경 분)의 특수분장쇼와 왁싱쇼, 청순 꽃백수에서 변태가 돼버린 두식(손승원 분)의 에로영화 도전기, 서진(고원희 분)의 거지 패션 런웨이까지 통통 튀는 환장의 전개가 펼쳐졌다. 인간 레이더까지 총동원해 펼쳐지는 수색 작전이 과연 어떤 웃음을 수놓을지 기대를 높인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와이키키'에 때아닌 필사의 수색 작전이 펼쳐지며 동구와 수아가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며 "더욱 강력해진 '와이키키'의 발칙하고 참신한 웃음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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