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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병헌 감독이 배우 이성민을 바람둥이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성민은 비교 할 사람과 비교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신하균),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이엘)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의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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