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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박혜경이 전격 합류한다.
이날 청춘들이 집을 비운 사이 촬영장에 도착한 박혜경은 여자 새 친구로는 최초로 꺼져가는 아궁이 불씨를 손쉽게 살려 그동안 보여줬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집으로 돌아온 청춘들이 새 친구를 반기며 근황을 묻자 박혜경은 플로리스트로서 새 삶에 대해 이야기를 풀었다. 여기에 덧붙여 그녀는 촬영장을 향기로 가득 채우며 청춘들을 위해 즉석 아로마 교실을 오픈하는가 하면, 오일제조와 두피마사지 등으로 청춘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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