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유정 선배가 생방송으로 중국 팬들과 만난다"
이번 '치즈인더트랩' 개봉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오는 화죠우 생방송은 1일 1,8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 있는 중국 방송으로 2016년에도 유정선배 박해진을 상해에 초대해 토크쇼와 생방송을 진행하며. 당시 동시접속자 180만명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호응을 얻었다.
이에 '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의 컴백에 들뜬 화죠우 측 담당자는 츨연당시에도 유정선배 박해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 배우가 중국 플랫폼과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한류스타로서 넘버원 위치를 점하고 있는 박해진의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이같은 '박해진 효과'로 인해 '치즈인더트랩'은 예고편 공개만으로 중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각국 언론 메인뉴스로 보도되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조회수 11억뷰의 메가히트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남녀주인공 박해진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3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월 13일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60초 예고편 조회수 ***만의 기록과 이달 1일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 조회수 ***을 기록하는 등 공개 시마다 각종 포털을 점령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