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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현숙이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색다른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배우 김현숙은 "시즌1에서 도시락 가게 사장이었던 경미는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로 음식 솜씨뿐만 아니라 경영 능력이 좋은 인물이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하지만 늘 엘리트였던 그녀도 이제 새 분야에 들어가면 초보이기 때문에 색다른 면이 많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이번 시즌에선 경미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을 살짝 귀띔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우리 주위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 KBS 수목 '추리의 여왕 시즌2'는 내일(7일) 밤 10시, 3회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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