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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132회는 불가리아에서 온 크리스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정착기를 만나본다.
크리스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 든든한 조력자이자 절친 우크라이나 이고르(32). 한국에 온 지 10년차라는 이고르는 크리스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뽐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선릉역'은 발음하기 어렵다는 그의 말에, "저도 (아직까지) 그 발음은 어렵다"며 사유리가 깊은 공감을 표했다.
크리스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 정착기, '이웃집 찰스' 132회는 3월 6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