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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급차에 실려갔던 유리(김소은 분)에 이어 이번엔 오수(이종현 분)가 의식을 잃으며 역대급 고난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거리를 헤매다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이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순간 운명의 장난처럼 김소은과 마주해 썸 인지 쌈인지 모를 둘의 알쏭달쏭한 관계에 불을 지피고 있는 것.
또한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이종현을 안은 김소은도 놀란 얼굴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이어 김소은의 품 안에서 완전히 쓰러진 이종현의 모습에 왜 그가 길거리를 해맸는지, 어쩌다 의식을 잃게 되었는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와 연애 허당녀 유리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청춘 남녀들의 연애 공감 심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화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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