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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이 아직 첫 방송 날짜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하고 있다.
22일 M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31일 '무한도전'이 종여한 이후 '무한도전' 스페셜이 편성돼 방송된다"며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이 몇회, 또 몇주간 방송될지 결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후속으로 방송될 최행호 PD의 신작 프로그램 역시 첫 방송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첫 방송 됐던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무한도전'은 13년만에 종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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