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워너원 하성운의 팬들이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22일 "워너원 하성운의 팬덤 '트윙클운'과 'ROSY CLOUDS'에서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기부금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워너원 하성운'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따뜻한 봄날의 벚꽃처럼 선물같이 우리에게 온 성운이. 너의 빛나는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늘 봄날 같은 성운이의 앞날을 응원할게'. '성운이가 항상 행복하게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25살 생일을 축하해요! ROSY CLOUDS는 항상 성운와 함께 할 거에요'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신곡 '부메랑'으로 컴백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사진|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