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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15일) 저녁 방송되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제작 이관희프로덕션) 13회~16회에서는 김지훈(이광재 역)이 든든한 구원투수 강남길(이계동 역)과 함께 김씨네 대문을 다시 두드린다.
오늘(15일) 방송에서는 계동이 원용과의 대면 이후 충격에 휩싸인 광재를 위해 본격 아빠 파워를 선보일 전망이다. 든든한 아빠의 존재에 힘입은 광재의 깜짝 발언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라고.
특히 계동과 원용은 어릴 적 따뜻한 추억을 공유한 동기동창 사이로서 방송 첫 회, 뜨거운 조우를 보여주었던 바, 자식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연 두 가족의 만남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앞서 두 가족의 만남이 성사된 배경은 무엇인지 오늘(15일) 저녁 8시 45분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13회~1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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