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홍수현의 생기발랄 꽃미소가 포착됐다.
또한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 비타민 역할을 자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수현, 사진만 봐도 싱그러운 매력이 전해지는 듯", "얼굴에 형광등 켠 듯! 자체발광 장난아니네", "홍수현 환한 미소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극 중 홍수현은 현실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결혼에 대해 고민과 갈등을 겪는 30대의 삶을 리얼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는 것.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 전제로 만난 금수저 소개팅남과 헤어진 후 진심으로 사랑했던 흙수저 옛 연인 용이(이창엽 분)에게 미련을 드러내는 경하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