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마니아를 이끌고 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참가자들의 달달하면서 리얼한 '썸'을 그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참가자 김도균이 '여친 논란'에 휩싸여 직접 해명에 나섰다.
김도균의 해명에도 네티즌들과 애청자들의 비난의 목소리를 커지고 있다. '하트시그널2'가 리얼함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해당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 몰입도가 깨졌다는 것. 또한 김도균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참가자 중 한명이니 만큼 그 후폭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남녀들의 리얼한 썸과 연애 이야기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방영된 시즌1이 2030세대의 젊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고 이에 힘입어 오는 3월 16일 시즌2가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