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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글로벌돌로서 미국 빌보드와 중국 인위에타이로부터 동시 주목을 받았다.
새 앨범 타이틀곡 '향(Scentist)'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향을 주제로 했으며 다크한 신스 팝 장르의 곡"이라고 설명했으며 "여섯 명의 멤버들이 노래와 랩을 통해 은은한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특히 무엇보다 타이틀곡 '향(Scentist)' 뮤직비디오에 대해 집중 조명했는데 실험실에서 향수와 칵테일을 혼합해 향수를 만드는 장면에서 이번 곡의 주요 컨셉이 드러났으며 레드부터 그레이까지 컬러풀한 색감에 감각적인 안무까지 더해져 시각적으로 그려졌다고 평가했다.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로 돌아와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빅스는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활동 중이며, 오는 5월 26일 오후 6시 2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빅스 라이브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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