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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걸그룹 끝판왕 트와이스가 '개그콘서트'에 뜬다.
그녀들의 발이 닿는 곳마다 뜨거운 화제성이 이어지는 바, 멤버 사나, 지효, 미나, 다현이 '개콘' 무대에 나타난 순간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호응으로 녹화 현장을 폭발시킬 정도였다는 후문.
특히 조명이 필요 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하는 네 명의 소녀들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개그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에 관객들의 광대와 입꼬리는 내려올 줄을 몰랐다고. 과연 이들이 어떤 코너에 등장해 미(美)친 활약을 펼쳤을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 걸그룹 트와이스와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가 준비한 역대급 선물의 정체는 22일(일) 밤 9시 15분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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